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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T중공업 백대운 파트장이 현장개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시 <이달의 최고근로인> 10월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. 시상식은 11월 9일 오전 11시 S&T중공업 창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과 김윤수 창원시 부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.

백 파트장은 2008년 대한민국 품질명장 선정을 비롯해 2007년 기계가공 기능장 취득. 2008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,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회 입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우수 기능인이다.

한편, S&T중공업은 2006년 9월 박정만 파트장, 2008년 11월 정영철 파트장이 각각 창원시 <이달의 최고근로인상>을 수상한 바 있다.